
- 9.7인치 1024x768 LCD 디스플레이
- 242.8 x 189.7 x 13.4mm 의 크기, 무게는 WiFi 모델이 630g
- 16 ~ 64 GB 내장 플래시 드라이브
- WiFi, 블루투스, 3G(Data only)
- 디지털 컴퍼스, GPS, 가속도계, 광량 센서
- 배터리는 약 10시간 사용가능
- 출시가격 820$ 정도
사람들이 예상하던 것과 거의 비슷하게 나왔습니다.
일단 첫 느낌은 역시 아이팟을 뻥튀기시켜놓은 느낌입니다. 디자인도, 소프트웨어도... 인상적인 프리젠테이션으로 유명한 잡스 형님도 이번에는 큰 감동을 주지 못하네요. 기대가 너무 컸기 때문인가요.
10인치 디스플레이는 달지 못할 것이라는 의견이 많았는데, 달아버렸네요. 화면크기와 배터리 시간을 감안하면, 상당히 가볍게 나온 것은 놀랍습니다. 혁신적이라고 할 만한 것은 보이지 않지만, 이만한 단말기에서 사람들이 원할만한 것은 모두 합쳐놓은 느낌이군요. 이 정도 물건에 애플의 마케팅 능력이라면, 충분하리라는 생각입니다.
기존 PMP, 내비게이터, 이북단말기 사용자들이 주 공략대상인 듯한데요, 특히 킨들 쪽은 큰 타격을 입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. 뭐 우리나라는 아직 아이팟 콘텐츠도, 전자책 콘텐츠도 부실해서 아직은 좀 더 지켜봐야 되겠군요. 3G 단말과 이북콘텐츠의 결합은 지속적인 데이터 통신 수요를 낼 수 있는 만큼, 이통사들에서 이쪽 시장에 관심을 좀 둬줬으면 좋겠는데요..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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